라리가: 우세한 마드리드가 바스크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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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소시에다드 vs 레알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의 라리가 우승 도전은 산 세바스티안의 레알 아레나로 토요일에 향하는데, 여기에는 전 리그 선두였던 레알 소시에다드가 기다리고 있다.

이 두 팀은 최근 반대된 방향을 향하고 있었다. 홈 팀은 최근 1위 자리를 내주고 3위에 있는 반면, 원정 팀은 리그 정상에 올라 7승점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

마드리드는 아틀레틱 빌바오에 1-0 홈 승리를 거둔 뒤 이번 경기에 임하는 반면 소시에다드는 지난 일요일 에스파뇰에 1-0 원정 패배를 당했는데, 그 전에는 세군다 RFEF 소속의 파나데리아 풀리도와의 수요일 밤 경기가 있었고, 많은 변화를 준 라인업으로 쉽게 승리했다.

홈 팀은 작은 성공을 키워 나가려 하겠지만, 레알의 강력한 모습은 어느 정도 진지하게 기세를 올리고 있으며 멈춰 세우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쟁점

소시에다드가 미끄러지고 있는가?

소시에다드가 도전을 포기하기는 아직 이르지만, 이마놀 알가실 감독은 최근 부진한 라리가 2021 성적에 걱정할 수밖에 없다.

소시에다드는 주중 코파 경기에 임하면서 3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했는데, 라리가에서는 발렌시아와의 홈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둔 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모나코에 패했고, 이후 카탈로니아에서는 견고한 에스파뇰의 수비에 가로막혀 0-1로 패했다.

아리츠 엘루스톤도는 레알 소시에다드가 발렌시아에 0-0 무승부를 거두었을 때 거친 항의로 인해 레드카드를 받았다.

수비수 아리츠 엘루스톤도는 핵심 선수였다. 그는 보장된 수비수이며 이번 시즌 3골로 공격에서도 위협적이지만 그는 이번 중요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엘루스톤도는 발렌시아에 0-0 무승부를 거둘 때 거친 행동으로 레드카드를 받았는데, 다니엘 바스의 파울에 화를 냈고, 그는 이번 경기에서도 결장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수요일 코파 델 레이에서 파나데리아 풀리도에 4-0 승리를 거둘 때 주장 완장을 찼다.

이마놀 알가실 감독은 득점왕 미켈 오야르자발을 포함해 몇몇 핵심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었는데, 그는 알렉산더 이삭, 아드난 자누자이와 함께 벤치를 지켰고, 이 셋 모두 토요일에는 선발로 돌아올 것이다. 하지만 홈 팀은 영향력이 큰 미드필더 다비드 실바도 빠지게 된다.

그렇기에 소시에다드의 스타 몇 명은 한 주 내내 경기를 준비할 시간을 얻을 수 있는 반면 수요일에 선발로 출전한 레알 마드리드의 11명과 팀은 17경기 무패 기록을 끝낸 최근의 두 연패에서 벗어나려 할 것이다.

이들은 아직 미끄러지지는 않았지만 레알은 그리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벤제마의 확고한 초점

시즌 초반 라리가 2021 예측은 흰색 유니폼을 입은 마드리드 팀으로 옮겨갔는데, 현재는 레알에 1.44를 보이며,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스타 공격수인 카림 벤제마가 경기장 밖에서의 혼란에도 불구하고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음에 기뻐할 것이다.

벤제마는 전 프랑스의 팀 동료였던 매튜 발부에나로부터 명예를 실추시키려는 음모를 당했는데, 이 촌극은 경기장 안에서의 활약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그는 수요일 아틀레틱 빌바오 전에서 다시 한 번 득점하며 마드리드에게 힘겹게 승리를 안겼는데, 이 결과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한 경기를 남겨두고 있지만 그의 팀이 7승점 차이로 앞서게 했고, 바르셀로나는 여전히 사비 신임 감독 하에서 좀처럼 앞서나가지 못하면서 7위에 올라 있다.

SBOTOP 예측은 카림 벤제마가 골든 부츠 경쟁에서 이길 가능성을 1.53으로 보고 있는데, 이 프랑스 출신의 선수는 이미 12골 7도움을 기록했으며 공격 파트너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11.00으로 그를 추격하는 선수 중 하나이다.

이 젊은 브라질 출신의 스타는 9골을 넣고 있으며 마르코 아센시오도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아센시오는 4골을 넣었으며 빌바오 전에서 다섯 번째 골을 넣을 번했다. 하지만 골키퍼인 우나이 사이먼이 그의 슛을 쳐냈고, 벤지마는 모든 대회의 7경기만에 8번째 골을 기록했다.

 

전적

레알은 1993년부터 소시에다드와 치른 52경기에서 29승을 거두었으며 소시에다드는 12승, 무승부는 11번이었다.

하지만 최근의 맞대결은 더 비슷했는데, 지난 세 시즌 동안 각각 2승을 거두었고 두 번의 무승부가 있었다.

2020/21 시즌의 두 경기는 모두 무승부로 끝났다. 실바는 레알 아레나에서 열린 0-0 무승부에서 소시에다드 데뷔전을 치렀고, 이후 마드리드에서는 두 팀은 득점을 주고받으며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이 때 비니시우스는 레알에서의 100번째 출전을 기록했고, 89분에 동점골을 넣었다.

소시에다드는 최근 부진했지만 리그 경기에서는 홈 패배 없이 4승 3무를 거둔 반면, 레알 마드리드는 이제 최근 7경기 승리를 포함해 10경기에서 무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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